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길드 센추리 (문단 편집) == 우주세기의 다음 세기 == ∀건담 당시 헤이세이 시리즈처럼 우주세기를 벗어난 작품들은 실존했던 역사가 아닌 신화, 전설 등의 형태로서 받아들인다는 토미노 감독의 언급을 생각하면 RC와 CC사이에 어떤 시리즈가 들어간다고 딱 못박을 필요는 없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흐름이 명확히 공인된 UC-RC-CC를 제외하고 다른 [[비우주세기]]는 전부 평행세계이며 그 시리즈들은 턴에이에서 총망라되는 흑역사에서는 실제 역사가 아닌 전설이나 신화로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다. 사실 맨몸으로 빌딩을 날려버리고 분신술을 쓰는 괴인들이 난무하는 G건담이나 그냥 [[서력]]을 쓰는 [[건담 더블오]] 등을 생각하면 그편이 더 자연스럽기도 하다. [[베다(기동전사 건담 00)|베다]]와 [[태양로]], [[ELS(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ELS]]의 힘으로 [[기술적 특이점|기술력이 특이점을 돌파해버린]] 서력에서 우주세기로의 변화는 아무래도 자연스러울 수가 없다. 물론 실제 역사로 생각해도 상관없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 것이다. 물론 그 사이 시대의 설정이야 선라이즈에서 또 만들면 그만이다. 턴에이 건담의 작중 시점은 리리 볼쟈노의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세기로 치면 1만년에 해당하고, 턴에이 건담이 제작된 시기는 우주세기로 쳐서 7천년대이기 때문에 간단히 봐도 공백기가 몇천 년이나 있다. 퍼스트부터 시작해서 v 건담 시기까지 고작 70여년 동안 쑤셔넣은 작품이 몇개인지 생각해 보면 건담이라는 타이틀은 앞으로도 계속 우려먹힐 것이다. 하지만 1화에서부터 G 셀프가 지구를 배경으로 양 손을 들어올리는 자세를 취한다든가 엔딩에서 옆을 바라보며 손바닥을 내미는 등의 턴에이에서만 나왔던 독특한 자세들이 G 레코에서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CC로 이어진다는 떡밥은 계속 뿌려지고 있다. 22화에서 비너스 글로브가 외은하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CC로 이어진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다. 리길드 센추리에서는 '우주세기 시대의 기술체계를 발전시켜서는 안된다'라는 금기가 설정되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모빌슈트]]나 [[미노프스키 입자]] 등의 우주세기 기술은 건재하다. 우주세기에 대한 기록도 [[박물관]]에 [[자쿠 II]], [[릭 디아스]] 등의 기체가 목업으로 전시되어 있는 등 그 때의 기억은 그다지 소실된 것은 없으며 턴에이에서의 [[문 레이스]]들처럼 우주세기의 기록을 기밀로 분류한다던가 하는 일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대의 [[핵무기]]처럼 미노프스키 타입 핵융합로를 제작하거나 운용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핵융합로를 지구 국가들이 자체 제작하게 되면 에너지 통제를 기반으로 하는 달의 헤게모니가 무너지고 지구 국가들이 엄청난 에너지를 빨아먹는 [[메가입자포]] 같은걸 마음껏 쏴대며 전쟁을 하면 평화체제는 그 자리에서 붕괴되어 우주세기의 상황으로 되돌아갈 위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